자, 솔직히 말해서 월디페 모르는 EDM 팬, 없잖아요? 대한민국 최초의 EDM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역사적인 타이틀은 물론이고, 이제는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EDM 성지로 자리매김했죠! 2025년에는 6월 14일(토)부터 6월 15일(일)까지, 우리들의 꿈과 환상의 나라, 과천 서울랜드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합니다!

2024년 월디페 현장

DJ MAG 선정 TOP 100 페스티벌 42위, 동아시아에서는 당당히 1위! 이 정도면 클라스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죠?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진 무대들과 온몸을 관통하는 사운드, 그리고 무엇보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열기가 정말... 아, 이건 직접 경험해봐야 압니다!

그리고 더 대박인 소식! 2025년 6월 말에는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도 월디페가 열린대요! 우리나라 EDM 페스티벌이 해외로 진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니, 이건 뭐 국뽕이 차오르지 않을 수가 없네요! (가슴이 웅장해진다...) 


티켓 전쟁, 아직 희망은 있다! (토요일 티켓 사수 작전!)

자, 페스티벌의 시작은 뭐다? 바로 티켓팅이다! 2025 월디페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 예약, 야놀자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절찬리(?) 판매 중입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월디페 티켓은 빨리 살수록 개이득이라는 거, 다들 아시죠? 지금은 '오피셜 2차' 판매 기간인데, 야놀자에서는 '레이트버드'라는 이름으로 토요일 1일권을 199,000원에, (이미 매진됐지만) 양일권은 359,000원에 판매했었더라고요. 예전에 위메프에서 찔끔찔끔 할인쿠폰 주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거 잘 없으니 각 예매처 프로모션을 잘 살펴보시는 게 상책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 하나 전해드려야겠네요. (또르르) 저처럼 "무조건 양일권이지!" 외치셨거나, "일요일 라인업 미쳤던데 꼭 가야 해!" 하셨던 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6월 15일 일요일 티켓과 양일권 티켓은 이미 전석 매진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2월 중순부터 매진 임박 기사가 솔솔 나오더니, 결국 이렇게 됐네요. 역시 월디페의 인기는 상상 초월입니다.

그렇다고 좌절하긴 이릅니다! 아직 우리에겐 6월 14일 토요일 1일권 티켓이라는 마지막 희망이 남아있으니까요! 토요일 라인업도 어마어마하니, "토요일이라도 갈까?" 고민 중이시라면 지금 당장 예매 버튼 누르러 달려가셔야 합니다. 한정 수량이라 언제 동날지 몰라요!

[월디페 티켓팅 절대 사수! 기억할 것들]

✔️만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

✔️신분증 없으면 입구컷 실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필수 지참!) 

✔️공연은 비지정석! (좋은 자리 맡으려면 일찍 가는 게 장땡!)


심장아, 진정해! 2025 월디페 라인업, 이게 현실이라고?

월디페를 이야기하면서 라인업을 빼놓으면 섭섭하죠! 2025년 월디페 라인업, 이건 뭐... 그냥 "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2025 월디페 요일별 출연진 라인업 표

6월 14일 (토) - 아직 기회가 남은 그날! 🔥

헤드라이너: 말이 필요한가요? EDM 씬의 슈퍼스타, 알렌 워커(Alan Walker)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황제 알레소(Alesso)가 토요일 밤을 책임집니다! 이 두 이름만으로도 이미 티켓 값은 뽑았다고 봐야죠.

주요 아티스트: 감성 EDM의 대가 다빈(Dabin), 멜로딕 프로그레시브의 강자 매티스 & 사드코(Matisse & Sadko), 파워풀한 사운드의 식 인디비주얼스(Sick Individuals), 그리고 황홀한 멜로디의 써드 파티(Third Party)까지!

✨ 국내 최초 B2B2B 무대! ✨ 특히 매티스 & 사드코, 식 인디비주얼스, 써드 파티가 함께 꾸미는 국내 최초 B2B2B (Back to Back to Back) 무대는 이번 월디페 토요일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 세 팀의 시너지가 폭발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상상만 해도 온몸에 전율이... 크으!

6월 15일 (일) - 전설의 라인업 (아쉽지만 매진...) 

비록 티켓은 구할 수 없지만, 일요일 라인업도 정말 역대급이었죠. 멜로딕 테크노와 딥 하우스의 경계를 허무는 천재 아티스트 애니마(ANYMA)가 헤드라이너였고, DJ Snake, The Chainsmokers 같은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뛰는 거물급 DJ들이 대거 출동했었습니다. 여기에 세븐 라이온즈(Seven Lions), 더브비전(DubVision), 서브 포커스(Sub Focus), 니키 로메로(Nicky Romero), 조나스 블루(Jonas Blue)까지... 정말이지 빈틈없는 황금 라인업이었어요.

일요일 티켓이 그토록 빨리 사라진 데에는 이 아티스트, 애니마의 영향이 지대했다는 후문입니다! 그의 음악은 물론이고, 공연 중 선보이는 초현실적인 증강현실(AR) 특수효과는 그야말로 '예술의 경지'라고 하더라고요. 최근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공연까지 매진시킨,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DJ 중 한 명이니, 이번에 못 보더라도 앞으로 그의 행보는 무조건 주목해야 합니다!


월디페 N년차가 전수하는 생존 꿀팁 & 절대 금기사항!

자, 이제 월디페를 200% 즐기기 위한 실전 꿀팁과 "이것만은 제발!" 하는 주의사항들을 알려드릴 시간입니다. 메모 준비되셨죠?

✅ 월디페 생존 키트 (이것만은 꼭 챙겨!):

✔️신분증: 두 번, 세 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없으면? 눈물을 머금고 집으로...

✔️세상 편한 신발: 하루 종일 스탠딩으로 뛰고 흔들어야 하는데, 발 아프면 말짱 도루묵!

✔️스마트폰 & 보조 배터리 (빵빵하게!): 인생샷, 인생 영상 남기고 친구들과 연락하려면 배터리 사수는 필수!

✔️선글라스 & 모자: 낮에는 땡볕, 밤에는 조명! 내 눈과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우비 또는 가벼운 방수 자켓: 6월 날씨, 믿는 거 아니랬어요. 갑자기 비 오면 홀딱 젖어요!

✔️여분 티셔츠 & 스포츠 타월: 땀으로 샤워할 준비 되셨죠? 뽀송하게 갈아입으면 기분까지 상쾌!

✔️500ml 미개봉 생수 1병: 이건 공식적으로 반입 가능!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느껴질 거예요. (단, 재입장 시에는 새것으로!) 

서울랜드까지 미아 되지 않고 가는 법:

무조건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또는 서울랜드역 이용하세요! 주차요? 페스티벌 기간에는 그냥 '헬게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맘 편하게 대중교통 타고 쾌적하게 도착하는 게 최고예요.

⚠️ 현장에서 이것만은 지켜줘! (우리 모두의 약속):

📢현금은 넣어둬 넣어둬! 월디페는 스마트하게 카드 결제! 현장에서는 모든 결제가 카드로만 이루어진다고 하니, 두둑한 현금은 집에 고이 모셔두고 오세요. (혹시 모르니 비상금 약간 정도는...?) 

📢흡연은 지정된 스모킹 존에서만! 아무 데서나 담배 연기 폴폴 풍기면 미움받아요.

📢과도한 음주나 타인에게 피해 주는 행동은 절대 금물! 모두가 즐거운 축제, 함께 만들어가요.

📢스태프의 안내에는 무조건 협조! 안전하고 질서 있는 페스티벌을 위해 그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겠어요.

🚫 이건 절대 들고 오지 마세요! (반입 금지 물품 체크):

전문가용 카메라/캠코더, 드론, 외부 음식물 및 음료(미개봉 생수 1병 제외), 유리병, 캔, 칼이나 폭죽 같은 위험 물품, 마약류(당연하죠!), 포장 뜯은 담배, 일부 액상형 전자담배 등등... 자세한 반입 금지 물품 리스트는 월디페 공식 홈페이지나 예매처 상세 페이지에서 반드시! 꼭! 확인하고 오세요. 괜히 입구에서 뺏기고 기분 상하면 안 되잖아요.


결론: 2025년 여름, 월디페에서 인생 EDM 파티를!

자, 이 정도면 2025 월디페 완전 정복 준비되셨다고 봐도 되겠죠?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 이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자랑스러운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비록 일요일과 양일권 티켓은 우리 곁을 떠나갔지만, 아직 열정 넘치는 토요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대급 라인업이 선사할 황홀한 비트와 서울랜드의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혹시 아직도 토요일 티켓을 고민 중이시라면...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습니다! 가격은 계속 오르고, 티켓은 빛의 속도로 사라질 테니까요. 지금 바로 예매 버튼을 향해 돌진하세요! 그리고 월디페 현장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라도 나누자고요! 😉 2025년 여름, 당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그곳, 월디페에서 만나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