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번 크리스마스에 뭐하세요? 오늘은 제가 아끼고 아껴둔, 이거 안 보면 제대로 크리스마스 보냈다고 할 수 없는 인생 영화 6편을 털어볼게요. 마지막 영화는 진짜 반전 매력 대박이니까 끝까지 채널 고정!
1. 귀여움 치사량 초과! "엘프 (Elf, 2003)"
여러분, 진짜 '크리스마스 정신' 그 자체를 인간으로 만들면 딱 이 영화의 '버디'일 거예요. 윌 페럴이 초록색 쫄바지 입고 뉴욕 한복판을 누비는 거 보면 진짜 광대가 안 내려옵니다. ㅋㅋ 북극 요정 마을에서 자란 인간 버디가 친아빠를 찾아 뉴욕에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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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워너브러더 |
아빠가 무려 산타의 '나쁜 아이 명단'에 올라있는 까칠남이라는 게 함정!
💡 한국 OTT는 플랫폼별로 수급 상황이 다르니 꼭 검색해 보시길!
2. 80년대 감성 듬뿍, "그렘린 (Gremlins, 1984)"
"에이, 그렘린이 무슨 크리스마스 영화야?" 하시는 분들! 에헤이, 틀렸습니다. 주인공 기즈모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배달되면서 시작하는데요? 노래도 캐럴 위주고 온 마을이 눈으로 덮여있는데 이건 빼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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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워너브러더 |
귀여운 기즈모가 물에 닿아 무시무시한 악당으로 변할 때의 그 긴장감... 크~ 요즘 CG랑은 다른 그 80년대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이 진짜 대박이에요.
3. 산타가 진짜 있다고? "34번가의 기적 (1994)"
제 인생 영화 딱 하나만 꼽으라면 전 주저 없이 이 영화입니다. 특히 1994년 리처드 애튼버러 할아버지가 나오는 버전요!
어른이 된 지금 봐도 "믿음이란 뭘까?" 생각하게 만드는 깊이가 있어요. 진짜 산타라고 주장하는 노인과 그를 증명하려는 사람들... 마지막 법정 장면은 진짜 봐도 봐도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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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20세기폭스 |
🎯 핵심 요약
감동 수치: ★★★★★
가족과 보기 좋은 정도: 만점!
추천 시청 시기: 크리스마스 이브 밤 11시
4. 설명이 필요 없는 "나 홀로 집에 (Home Alone, 1990)"
이거 안 나오면 섭섭하죠? ㅋㅋ 솔직히 저는 2편인 '로스트 인 뉴욕'을 조금 더 좋아하긴 하지만, 역시 원조 맛집은 1편입니다. 케빈이 거울 보고 스킨 바르며 "아아아악!" 하는 건 이제 전 세계 국룰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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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20세기 폭스 |
도둑들을 골탕 먹이는 슬랩스틱도 재밌지만, 혼자 남겨진 아이의 두려움과 성장을 너무 잘 담았어요. 저도 어릴 때 보일러실 무서워했었는데... 다들 공감하시죠?
5. 머펫들이 주는 감동, "머펫 크리스마스 캐럴 (1992)"
찰스 디킨스의 '스크루지' 이야기, 지겹다고요? 에이, 머펫 버전은 다릅니다. 커밋(개구리)이 밥 크래칫으로 나오고, 명배우 마이클 케인이 스크루지로 나오는데 연기가 진짜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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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프라임 비디오 |
인형극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 돼요. 노래가 진짜 좋거든요. 저는 이거 보려고 크리스마스 직전까지 아껴두고 있어요. 아직 안 보셨다면 올해는 꼭 도전해 보세요!
6. 화끈한 액션 원해? "폭력의 밤 (Violent Night, 2022)"
마지막은 좀 '매운맛'입니다. 산타가 선물 배달하다가 무장 강도들을 만난다면? <기묘한 이야기>의 호퍼 서장님(데이비드 하버)이 산타로 나오는데, 와... 액션이 진짜 찰집니다.
달달하고 감동적인 거에 좀 질렸다 싶을 때 이거 딱 틀어보세요. "산타 할아버지 장난 아니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2026년에 2편 나온다니까 미리 봐두시는 센스!
🏁 결론
자, 오늘 10년 차 블로거가 엄선한 크리스마스 필수 영화 6편 정리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 가족과 웃고 싶다면? <엘프>, <나 홀로 집에>
- 클래식한 감동을 원한다면? <34>, <머펫 크리스마스 캐럴>34>
- 색다른 재미를 찾는다면? <그렘린>, <폭력의 밤>
올 연말은 이 리스트만 있으면 영화 걱정 끝입니다! 맛있는 팝콘이랑 따뜻한 코코아 준비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여러분의 인생 크리스마스 영화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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